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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기뻐할 때 기뻐하고, 다 같이 슬퍼할 때 슬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각자 하루에 담을 수 있는 감정의 종류도, 양도, 방향도 다른 우리.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제 더 이상 만들어질 수 없는 영화, 모든 것을 재미로만 판단하는 사람, 마치 내가 쓴 것 같지만 훨씬 잘 쓴 작품을 볼 때 드는 생각을 낮은 텐션으로 나눠보았습니다.
다 같이 기뻐할 때 기뻐하고, 다 같이 슬퍼할 때 슬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각자 하루에 담을 수 있는 감정의 종류도, 양도, 방향도 다른 우리.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제 더 이상 만들어질 수 없는 영화, 모든 것을 재미로만 판단하는 사람, 마치 내가 쓴 것 같지만 훨씬 잘 쓴 작품을 볼 때 드는 생각을 낮은 텐션으로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