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7 – 웬만하면 여자가 좋다

웬만하면 말로 해
웬만하면 말로 해
EP37 – 웬만하면 여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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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도록 파티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웬말 삼인방. 〈생방송 여자가 좋다〉 선배님들과 웬말이 함께한 레전드 연말 파티 앞이야기 뒷이야기.

  • 저 바지는 과연 하늘색인가
  • 단추는 왜 꼭 떨어지는가
  • 콩잎의 좋음을 왜 모르는가
  • 킬타임트래시〉 참가자들은 왜 1시부터 9시까지 누웠나
  • 쓰는 것은 괴로운데 왜 안 쓰는 것은 더 괴로운가
  • 취향이 강박적이고 오락가락하는 사람은 왜 좋은가
  • 생방여는 왜 웬말에 합동 송년 파티를 제안했나
  • 풍자님은 왜 리코더를 코코더라고 했나
  • 게스트들은 왜 갑자기 추리소설극시를 낭독해야 했나
  • 재원은 왜 새벽 4시까지 우유를 졸였나
  • 괜저는 왜 밤새 언니를 찾았나
  • 라이브 카라오케는 왜 가슴을 뜨겁게 하나
  • 초소형리코더 실로폰 키보드 마라카스의 협연은 왜 기세가 중요한가
  • 수상한 짧머 분들은 왜 가습기 옆에서 디제잉을 했나
  • 재원은 왜 아장맨님에게 더러운 조크를 했나
  • 호르몬을 시작했다고 젠더의 왕인가
  • 댓글은 얼마나 힘이 되는가
  • 왜 오는 젠더가 있어야 가는 젠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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