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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2024 새해를 맞자마자 클럽 또는 베이징덕 또는 일에 치여 아팠다가 회복 중이거나, 더 아파지는 것을 막아보려는 세 명이 그나마 정신 건강이라도 챙기기 위해 읽고 보고 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온 말들:
- 마이크를 들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
- 무용하는 사람들은 서로 보자마자 그냥 알아봄
- 저는 몸 상태가 위험한 검은 도마뱀 괜저입니다
- 침대에 묶어놔 사지를
- 데이팅 앱을 싹 지웠어요
- 독자 여러분은 여기쯤에서 이 주인공이 상당한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나한테 허락이 안 돼
- 작가에 대한 비난과 냉소와 질투
- 사랑도 경쟁인 괜저
- 독자와 관객의 마음 호영
- 변덕을 좋아하는 재원
- 독자와의 한판 승부
- 몸을 박스에 구겨 넣어
- 칼이 없어졌다며
- 호영이 우하하하 하고 웃었어
- 괜저의 초고는 프랑스어로
- 아가미가 부끄러운 재원
- 숙면 사치 중인 호영
- 야구하는 그 소년들의 몸이
- 나를 밟아서 마사지를 해 주고 있다는 상상을 하면 좀 나아
나온 것들: 〈붉은 박물관〉 〈백광〉 〈핑계고〉 〈이반지하의 왱알왱알〉 〈도플갱어의 섬〉 〈지옥변〉 〈하극상 야구 소년〉 〈살인자의 기억법〉 〈투르 드 프랑스〉 〈브레이크 포인트〉 〈캡틴스 오브 더 월드〉 〈시스터 액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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