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6 – 이렇게 신날 수가

웬만하면 말로 해
웬만하면 말로 해
EP56 – 이렇게 신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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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햇볕 아래 동해로 떠난 웬말 3인. 생일맞이 바닷가 나들이인줄로만 알았던 재원, 호영은 괜저의 계략에 휘말려 마이크 앞에 앉게 되는데?! 프로듀서 괜저의 희열에서 시작해 호영의 1집 활동을 지켜보다 열폭한 재원의 사연, 드디어 괜저-재원의 수다 역학*을 파악한 호영의 통찰까지. 휴가 바이브는 다르다! 제각각의 이유로 한껏 들뜬 웬말 3인의 수다를 들어보세요.

💁‍♂️ 보너스 에피소드에 제공되는 시각자료와 함께 들으시면 좋습니다.

  • 헤르미온느가 된 괜저
  • 호영의 1집 활동
  • 호의만은 아닌 거 같아
  • 많은 젠더적 허용
  • 가좍들로 인한 불상사
  • 그게 왕관의 무게라는 거에요
  • 출판계의 교회에서 경건하게
  • 착장 중에 OO를 제일 크게 달고
  • 그런가 하면, 이랑은…
  • 맨날 포커 치고 당구 치고 은색 빤짝이 하이힐 신고 등교
  • 남들이 보통 아는 남성성이 아닌 거야
  • 내가 반사할 수 있는 그런 표면이 하나 필요한 게 아닐까요
  • 저미지 그랬냐
  •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 10% 밖에 못하고 있는 거에요
  • 이제 말 없이 바다에

〈웬만하면 말로 해〉는 말동무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말동무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