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US9 – 언젠가의 먹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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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말 녹음하던 시절, 쉬는 시간에 잠깐 꺼낸 먹는 이야기를 녹음해 두었습니다. 긴 방학에 한 번 더 점을 찍는 느낌으로. 맛있는 것 먹으면서 들어주세요.


음성 기록

0:00웬만하면 말로 해
0:03맞아. 나는 국물 낼 때 그 그게 치킨스톡이 기본이고, 그니까 나는 국물을 잘 몰라.
0:13그래서 한식을 하든 중식을 하든 미국 스프를 하든 그냥 무조건 치킨스톡 하나 넣고 거기에 약간 간장을 하면 뭐 한식 일식이 되는 거고. 어.
0:25그러니까 모든 거에 일단 넣으면 약간 버터랑 비슷해.
0:27버터를 진짜 그냥 소고기 구워 먹을 때도 그러니까 항상 넣으면 일단 맛있잖아.
0:33한식으로 먹어도
0:34감자에 넣으면 감자와 버터가 들어가도 감자 별로야?
0:38아니, 그러니까 버터가 있기 때문에 맛있고
0:43근데 감자랑 고구마랑 너무 다르잖아.
0:47근데 나는 감자 그 사워크림 이렇게 해가지고 베이크드 포테이토 해서 먹으면 맛있어. 맛없다는 게 아니야. 먹으면 맛있는데. 그냥 굳이?
0:58그러면 햄버거나 이런거 사이드 프렌치프라이
1:01나오는 걸로. 아니, 튀김 먹어 먹어. 먹으면 맛있다.
1:05그리고 나오면 먹는데 내가 시키진 않아.
1:08음 그리고 감자칩도 먹고 다 먹는데 그 나는 포슬포슬하게 퍼지는 그게 좀
1:16안 좋아.
1:19감자전은 또 맛있지. 그리고 그거 있잖아. 왜 미국 다이너에 가보면 그 썰어주는 거. 썰어주는 거 엄청
1:25채 썰어가지고 붙여가지고 해시 브라운처럼 어 어 맞아.
1:30약간 그런데 해시브라운처럼 이렇게인데 해시브라운 말고 썰어가지고 바로 약간
1:34하면서 거기 피망 들어가고 약간 후추 많이 넣고 막 이렇게 해서 나는 하나 좋아해요.
1:40피망은 안 좋아해? 아
1:41피망 완전 좋아하는데 그 피망은 물기가 있잖아. 근데 이거는.
1:46바싹해야 돼.
1:47근데 다이너에는 기름에 절여져서 물기가 없을 정도의 피망이 나와.
1:53아니 그리고 그게 되게 얇게 썰면 그래도 좋은게 이 그 전분이 포화돼서 그 뭐 약간 쫀득쫀득해지잖아. 감자전도 그렇고 그거는 좋아.
2:06같은 거 약간 감자전인데 사워크림 찍어 먹는 그런거 진짜 맛있는데.
2:13근데 만두랑 감자랑 이렇게 다른 종류의 그 스타치 다른 종류의 그 탄수화물을 같이 먹는 게 맛있잖아.
2:21어, 근데 그게 폴리시 레스토랑 가면은 피에로기 만두도 있고 레스티 감자전도 있어가지고 그걸 같이 먹으면 약간
2:30중국집 온 것 같기도 하고 한국 한식집 온 것 같기도
2:33하고
2:34그래 그렇게 많이 먹었어.
2:35피에로기도.
2:37맛있지. 피에로기도 국에 넣어 먹기도 하고 구워서 만두처럼 이렇게 군만두처럼 해 먹기도 하고.
2:44나는 너 근데 중국집 가면 나는 항상 나는 혼자가 중국집을 많이 가니까 어트하게 하나만 먹어야 된다면
2:53뭘까 이런 생각 되게 많이 하거든. 중국집에서?
2:55어 그리고 평생 평생 하나만 또는 이번 여행 왔는데 내가 배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하나만 먹어.
3:03그래서 예전에 그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갔을 때는 어 탕수육 소자에 물만두를 시켜서 이렇게 먹었었어. 그거 나쁘지 않았어, 나는.
3:13근데 그거는 평생 먹을 수 있는 식단은 또 아닌 거야.
3:17그래서
3:19별미를 먹는다면 나는 사천 그 만두에 오일 발라주는 칠리오일 하는 거 약간 차갑게 먹는 그거나 아니면 그 트라이프에 오일 발라주는 거 있어.
3:32나 그거 되게 좋아했거든. 그 소 양 양에
3:39차갑게
3:40엄청 얇게 썰어서 차갑게 이렇게 버무려 주는 그런 식감을 되게 좋아해.
3:45어 무침인데 무침이고 그리고 막 그 텐든 약간 옆에 붙어있고 스지처럼.
3:50그리고 약간의 살도 여기저기 있고 그런 거 되게 좋아해. 근데 그건 매일 매일 먹을 순 없지. 이거는 같이 뭔가 딴 거랑
3:58같이.
4:03나는 근데 그 중국집에서 하는 향신료 좀 들어간고 마늘 많이 들어간 오이 무침이나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4:11그래서 그런 거 무침은 하나 있어야 돼.
4:13아니면 건두부 무침이나 건
4:17건두부가 건두부도 쫄깃쫄깃하잖아.
4:20요새 나 진짜 우리 너 그때 먹어봤잖아. 우리 이제 그 푸주랑 다 구비돼 있어.
4:27무침도 해?
4:28가끔
4:28무침하기 힘들지 않아?
4:30아니야, 그냥 불려놨다가 아니면 일단 불리긴 해야 돼. 이게 완전 바싹 말려져 있거든. 불리고 약 살짝 데친
4:37다음에 근데, 근데 귀찮으니까 다시 차갑게 시켜야 되고.
4:44나는 그 오이 탕탕이로 오이를 이렇게 부셔가지고 몽둥이로 부셔가지고 그 엊그제 아 진짜 그거를 해
4:52먹고 싶어가지고 샀는데 까먹고 오이가 곰팡이가 피었어.
4:55어 근데 오이 그럴 때 되게 많아. 왜냐면 걔가 되게. 오일 냉장고에 취약 되게 그 취약적이고 약간 잘 안보여.
5:03맞아.
5:03약간 사이에 이렇게 꽂혀있잖아. 잘 되다 보니까
5:08안 들어가면 못 찾아.
5:09그러니까 일단 좀 볼륨이 약간 둥근 게 잘 보이는데 얘가 이렇게 항상 이렇게 그런 거 많아, 생각보다. 맞아.
5:17깜깜 하나만.
5:18근데 그게 항상 문제야. 왜냐면 세 개 든 게 싸단 말이야. 세 개를 사면 근데 안 된다는 걸 이제
5:24나는 그 손가락 오이 작은 오이 있잖아. 그거를 사서 많이 먹는데 그 무침은 그걸로 할 수가 없잖아.
5:29큰 걸 작게 해야 되잖아.
5:32그래서 큰 걸 샀어.
5:33근데 큰 걸 사고 사실은 바로 먹고 버려 버리거나 처리치를 바로 해야 되는데 내가 바보같이. 맛보려고 살짝 작아서 먹은 거야.
5:44그랬더니 거기서부터 곰팡이 바로 슬.
5:46어 맞아. 그거 있는데 그 데비 마이어스인가?
5:52근데 그게 약간 되게 나 진짜 약간 세트로 샀거든.
5:56근데 그게 되게 복불복인게 일단은 퀄리티 컨트롤인지 뭔지 어떤 박스는 좀 더 잘 돼. 그러니까 일단 어떤
6:07처음에는 어떤 야채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맞는 것 같아.
6:10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 이게 에탄올 에틸 가스를 흡수해서 안 익게 하는 거잖아. 근데 예를 들어서 그 뭐지?
6:20그 이렇게 표고버섯 같은 거 있잖아.
6:25그런거는 습기가 약간 없어야 되는데 거기 넣어 놓으면 오히려 더 이렇게 뭉그러져.
6:34푹 익은 것 같이 왜 약간 분홍 색깔이 이렇게 막 이렇게 그렇게 되고.
6:39그리고 그리고 이게 오히려 약간 상한 상태, 약간의 상한 상태가 있잖아.
6:45그러면 확 확 빨리 상해.
6:48오히려 더.
6:49근데 그게 아니라 진짜 신선한 거 넣으면 그러니까 세 가지의 그건 것 같아요.
6:54하나는 종류, 하나는 박스의 퀄리티 컨트롤, 하나는 그게 얼마나 상한 어머 왜 이렇게
7:03갑자기 지금.
7:05헐.
7:07여기 봤는데 갑자기 회색됐어. 아까 올 때는 맑았는데
7:11그러니까 나도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나 집에서 나올 때는 밝았는데 막 회색인거야.
7:19그래서 우리 올 때만 해도 여기가 나 팔에서 아니 저기 앉아 있었는데 막 들어와가지고 사진도 찍어
7:26먹는 녹음
7:33아니 먹는 얘기를 막 십 분 넘게 하고 있으니까 그러면
7:40또 막 계속 그 얘기했어. 뭘 붙여야 되나 이거의 식감은
7:43쫄깃함과 이런 거.
7:45근데 이게 호영도 우리 말하면 끝없이 얘기한다고 했잖아.
7:48근데 이게 좋아하는 게 팔십 프로 비슷한데 이십 프로가 너무 다르니까 계속 얘기하는 거야. 어.
7:55왜냐면 다 비싸면 그냥.
8:00그리고 너랑 나라서 얘기를 많이 하는 거야.
8:05그게 기본이고
8:11있어. 모르겠어.
8:15같이 먹어야지. 여기 나 누가 아프니까. 먹어야지. 응.
8:20왜냐면 내가. 아침에 여섯 시에 일어났어. 그랬다가 다시 잠든거야. 그래서 뭘 못 먹었거든.
8:27그래. 이거 없음에서 포카치아도 사 왔어. 음.
8:31없음 베이커리도 샤우아웃 한 번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너무 오랫동안 들어주셨는데.
8:36여기 토요일에 하는구나.
8:38토요일까지 하는데 이건 어제 샀어.
8:39아. 이것부터 먹고
8:42싶 음 먹어. 맛있어. 감자 포카치아야.
8:45이거 예전에 한 번 사 먹으면 맛있다.
8:47어제 갔는데 그 사장님이 빵이 하나도 없는 거야.
8:52나 한 두 시쯤에 갔는데. 그래갖고 뭐 왜냐면 오늘 엄청 났대.
8:56막 사람들이 다 와가지고 막 빵 다 쓰러 가고 근데 그게 날씨랑 상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하는 거야.
9:01그래서 날씨가 왜냐면 이 없슨 베이커리가 약간 식사빵인데 버터나 이런 거 안 넣고 되게 좀 딱딱 겉은 딱딱하고 속은 되게 잘 발효된 그런 빵을 하시잖아.
9:14그래서 날이 좀 꿀꿀하면은 사람들이 안 오고 날이 살짝 춥고 건조하면은 많이 온대.
9:21근데 나도 생각해보니까 그런 거 같애.
9:25음. 맛있다.
9:32근데 이게 펑리수가 브랜드 이름이 그냥 이 과자의 이름이 과자의 이름인과자.
9:36펑리순데 망고 버전인가요? 이거는? 그럼 됐다. 그래서 망고 버전이어서 나에게 낯설었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
9:43먹어보자.
9:44나 처음 먹어봐.
9:46아니,
9:46망고 버전.
9:47아,
9:47망고.
9:49확새도 먹어봤지.
9:50근데 이런 게 나도 항상 아까도 우리 여행 가면은 뭐 먹 먹냐 이런 얘기 했는데 나 혼자 여행 다니면은 이런 거 먹을 일이 없거든.
10:00그러니까 약간 과자로 된 특산물 이런거 막 선물로 사오거나 여러 명이면 먹는데
10:06근데 너는 그런 적 없어. 나는 원래 나는 약간 되게 좀 극단적으로 되게 클린하게 먹거나 이런 걸 아예 안 먹거나 되게 막 이렇게 많이 먹을 때는
10:17
10:17먹.
10:18거나 막 밤에도 막 먹고 이번에 베트남 갔을 때는 그런 지금 그런 시즌이어서 막 맨날 군것질하고 이런 베트남에서 먹었어.
10:25베트남 맛있는 거 먹었어? 아 진짜 맛있더라.
10:27베트남 안 가봐가지고. 아
10:29진짜? 음식이 궁금해 되게 일단 뭐 먹었지?
10:35그냥 한국에 베트남 음식 많지만 약간 비빔밥 같은 것만 먹는 느낌을 것만 먹는
10:41느낌. 그 패션 프트 신선한 거 처음 먹어봤거든.
10:44그러니까 얼린 것도 아니고 그냥 아예 신선한 거 점박이 하얀거?
10:48그 빨간데 이렇게 그 안에 주황색, 주황색, 주황색.
10:54망고스틴 말고, 망고스틴 말고.
10:55근데 망고스틴도 진짜 맛있잖아요.날에 필리핀 갔을 때 진짜 막 처음에 먹었을
10:59때 드래곤 말고.
11:02처음 먹어봤는데 그게 패션프트가 그런 맛인 줄 몰랐어.
11:07진짜 it’s like the to thing that ever had but it’s so supers like
11:13it re set but it’s T. 레몬보다 훨씬 덜한데.
11:18어 진짜 really rely tur 그리고 진짜 엄청 강렬해 향이.
11:23거의 캔디 먹는 것 같이 아주 강한
11:27
11:27거의 강한데 근데 너무 맛있고
11:33나도
11:33근데 그런 식의 그 패션 프트 그 캔디나. 무스나 이런 것만 먹어봤지.
11:39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그게 너무나 강렬해. 그래서 아침에 그냥 그거 막 열 개씩 잘라먹고. 진짜 맛있더라. 그리고 국-
11:48국물이 진짜 많아. 이게 막 붙어 있거든. 씨도 진짜 많고.
11:51씨는 완전 크런치하고 엄청 특이해.
11:55어, 그래서 씨가 먹는 건데 안에 씨가 엄청 많아.
11:58그래서 근데 막 크런치
11:59프런치라기씨 같은 느낌
12:01아니 아니 그것보다 훨씬 아 그러니까 완전 완전 거의 딱딱해. 이거는 먹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아주 다 먹어져.
12:09근데 되게 또 크런치한데 되게 플랫은 차지 않을 것 같은데 플렛은 차고.
12:15그리고 진짜 너무 나탈 찬 거 좋아하는데 진짜 탈탄데 계속 들어가. 아 그거 진짜 먹고 싶다.
12:25그게 제일 제일 강렬한 과일이있고 그리고 과일이 되게 종류가 많고 별이 별게 다 있었어.
12:33과일은 어디서 사? 여행가는
12:35그냥 시장 같은 시장에서도 사고. 호텔에도 그러니까 조식에도 나오고.
12:40근데 조식이 되게 퀄리티가 되게 좋았어요.
12:44그래서 그 망고스틴 거기 시장에서 산 것보다 거기서 산 게 훨씬 퀄리티가
12:49좋았어. 보통 조식 뷔페에서 과일 잘 안 먹게 되잖아.
12:53나도 잘 안 먹어, 진짜 잘 안 먹었는데 일단은 되게 종류가 되게 다양했고 오히려 망고가 없고 되게 특이한 과일이 많았어.
13:02많고 사과 같은 거에 종류도 되게 많은데 어떤 거는 약간 무맛나는 그런 사과도 있고, 요만한 사과도 있고 약간
13:13그것도 있고 막 약간 배처럼 생긴 사과도 있고, 근데, 그 서양배처럼 생겼는데 사과 같은 그리고 진짜 특이한 게 많았어.
13:25그리고 뭐 포 포 당연히 맛있고 빵이 진짜 맛있어.
13:31왜냐면 거기 프렌치 칼니였잖아.
13:33그래서 그래서
13:38진짜 한국이랑 약간 수준이 달라요.
13:40한국에서 진짜 맛있는 빵집 가서 먹을 수 있는, 그러니까 되게 그리고 되게 비싸잖아, 한국에는. 근데 그거보다 더 맛있어.
13:48그냥 일반적인 빵 아무데서나 사도 퀄리티가 진짜 좋고 훨씬 더 싸고 진짜 한 오분의 일, 육분의 일.
13:57그러니까 바게트도 있고 근데 그 그 베트남 바게트가 겉이 얇잖아.
14:02그러니까 프렌치 바게트처럼 고열해서 이거를 퍼스트를 하는게 아니라 얇고 안에는 진짜 너무 좀 그 좀 쫀득쫀득한데 그 프렌치처럼
14:13그 르방 그 그 플리시를 많이 하지 않고 그래서 어 어 어.
14:20그런데 진짜 쫄깃쫄깃하고 데리쉬 그 뭐라 그 플레이 페이스도 진짜 맛있고 그냥 기본적으로 되게 잘해.
14:28그래서 기본적인 그 레벨이 되게 높아서 한국 빵 빵집보다 훨씬 맛.
14:32한국에서 막 되게 잘한다는 데 가서 먹는 거보다 그냥 막 뷔페에 나오는 빵이 더 맛있었어.
14:38난 몰랐어. 내가 바게트가 맛있는 건 알았지만 나는 반미는 되게 좋아하거든.
14:43난 베트남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반미야.
14:46나 나는 밀파 약간 그 누들파보다 빵파여가지고
14:51넣잖아. 파테
14:52넣는 거. 어.
14:53그가
14:53또 파테 넣는 거 나 너무 먹고 싶고 그 파테 진하게 깔고 거기에 돼지고기도 넣고 신란트로 많이 넣어가지고 주는 그거
15:01그리고 절임 무랑 그 당근이랑 넣는 그 반미 되게 좋아하는데 근데 항상 그 진짜 맛있는 밥미집 가면 빵이 맛있긴 한데 그렇다고
15:10해서 막 빵으로 유명한 베트남 빵집을 가본 적이 없긴 한 거야.
15:13근데 빵으로 유명한 게 아니라 그냥 아무 데서나 빵을 먹어도 맛있어.
15:18아. 빵이 진짜.
15:21근데 이게 왜 그런지 모르겠어.
15:23막 되게 파티가 기후인지 아니면 그냥 약간 그런 거 있잖아.
15:29그러니까 엄마가 해준 걸 먹었을 때, 할머니가 해준 걸 먹었을 때보다 엄마가, 엄마가 해준 걸 나무를
15:36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내가 똑같은 시급지 무침을 해도.
15:40근데 그걸 할머니가 해줬어.
15:41그러면 또 약간 엄마가 범접할 수 없는 그런 경지가 있잖아. 똑같은 건데. 그 뭔가 그런 그래서 손맛의 어떤 그런 것인가?
15:51아까 우리 감자 얘기도 했는데 감자를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감자 반찬을 감자볶음을 해줬는데 감자 썰어가지고 뭐 가끔 햄이나 뭐 양파
16:01같은 거 먹고쳤지만 거의 감자인 근데 그거를 하는데 그니까 나는 이제 서양에서 음식하는 거 처음 배웠으니까 물기 없이 조리를 하잖아.
16:11서양은 다 물기를 쫙 빼고 기름에 이렇게 하든지 뭐 국 부어서 겉을 바삭하게 이렇게 하잖아.
16:17근데 엄마는 감자를 해서 전분이 그냥 있는 채로 물기가 있는 채로 같이 볶음 기름도 좀 있지만 볶기 시작해서 되게 그냥 그냥 약간
16:27볶음이 아니라 좀 좀 찐득찐득해지게 이렇게 볶아서 주는데 거기에 물이 좀 있는 채로 주는거야. 근데 나 어렸을 때 그게 되게 맛있었거든.
16:37근데 어느날 그 다른 분이 비슷하게 그 그걸 해줬는데 물기가 없이 이렇게 볶음처럼 해서 나왔는데 그게 너무 싫은거야, 나는.
16:47이게 왜 흐물흐물하고 물기가 있지 않느냐.
16:49근데 누가 봐도 이게 더 정석인데 나는 우리 엄마가 해주던 게 이게 물기 있는 거였으니까 그게 나 진짜 그거 너무
16:56좋아해가지고 밥 요만큼 반찬 그거 왕창 먹고 맨날 이랬거든.
17:01볶음 맛있어. 난 감자볶음은 안 먹어
17:04내 감자파가 아니래. 있으면 먹지만 약간 그니까 예를 들어서
17:07카레 감자 있잖아 그러면 감자 빼고 먹어. 그러니까 가 근데 감자가 들어가긴 해야 돼. 왜냐면 점 점도가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같이
17:18끓이면 이제 옆 사람 주- 다른 사람을 주지. 왜냐면 당근이 있는데 당근
17:24당근보다 불어야 감자가
17:27근이 훨씬 나은데.
17:28어렸을 때?
17:30그렇지. 에서는. 그래?
17:31나 어렸을 땐 당근을 안 좋아했었거든. 그러니까 있으면 먹지만 막.
17:35카레에서 야채 별로 안 좋아해 이런 느낌으로 어렸을 때는 좀 덜 좋아하다가 요즘은 좋아하지.
17:40맞아 어렸을 때 그런 거 되게 많았는데.
17:42어린이들은 당근 별로 안 좋아하지. 당근 근데 진짜 맛있는 것
17:45같아. 어렸을 때 시금치도 안 먹었는데 지금 시금치 파는 반찬집 있으면
17:49막 시금치나 이러면서 어 거 진짜 많아. 어렸을 때. 아 난 계속 안 좋아하는 건 콩조림 있잖아.
17:56콩을 콩자반인데 콩자반 중에 왜 되게 그 겉이 쪼글쪼글해질 때까지 이렇게 말리듯이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
18:09저려놓고 잊어버린거지.
18:11어 콩에 너무 수분을 다 날려
18:16그 그 굳이
18:18다 불려가지고
18:20그 예능에서 그 요리랑 브랜드 하는 그 노희경 씨라고 그 사람이 어디 지방에 있는 부페에 가 가지고 이렇게 훈수 두는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18:32약간 백종원처럼. 근데. 콩자반이 이렇게 있는데 사람들은 부페 와서 콩자반을 보기 싫어한다고.
18:39콩자반을 빼라고 하는 거야. 그래, 그건 있잖아. 근데 그래서 사람들이 다 그냥 싸?
18:45어 근데 그래서 패널들이 공감했어. 아 맞아. 콩자반 집에서 막 그랬는데 사진을 봤는데 콩자반이. 막 땅콩
18:51견과류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되게 고컬의 콩 잡아낸거야.
18:54그래서 그래도 이 카테고리 자체가 막 이러면서.
18:59근데 그 멸치볶음에 왜 호두랑 막 무슨 해브라시 이런 거 많이 들어간 애 있잖아.
19:03거기에 콩 콩 하나 두 개 있으면 약간 괜찮을 것 같은데, 되게 작아야 되는 것 같아.
19:09왜냐면 내가 그 그레놀라를 만들 때 집에서 만들면 되게 좀 풍족하잖아.
19:16그 다 일 킬로씩 사 일 킬로씩 사서 만드니까 막 피칸 이런 것도 사면 피칸 전체 봉지 안에 한 봉지 다 안에 막 열 개
19:26이내로 들어있어. 삼백오십 그램에. 근데 많이 넣을 수 있잖아.
19:29근데 그러면 그 파는 거에 그 맛이 잘 안나고 파는거는 또 막 되게 그 정해져 있어요.
19:37예를 들어서 뭐 피한 허니 시리얼, 아니면 뭐 애플 치아시드 시리얼, 아니면 뭐 초코 피넛버터 시리얼.
19:45근데 집에서 하잖아. 그러면 단어
19:48항상 만들
19:51어 그래서 피카. 코코넛, 초코, 딸기 이거 다 들어가. 근데 사실은 코코넛 조금만 넣어야 돼.
19:59그렇지. 이게 셋 중에 두 개만 넣어야 되는데 세 개 다 넣으면 망해.
20:03그리고 마카다미아는 안 넣어야 되는데 있으니까 넣고 헤이즈넛 이런거
20:07넣어. 나도 피스타치오를 좋아하니까 한동안.
20:12피스타치오는 그러고 대량으로 사야지 이제 저렴한 정도 비싸니까.
20:15일 킬로.
20:15어 그래서 대량으로 샀는데 이제 모든 견과류를 피스타치오로 대체하기 시작한 거야.
20:22그러니까 그러면 안되는데 막
20:26진짜 샐러드에도 그렇고 막 심지어 파스타 같은 거에도 그냥 막 뿌리고, 근데 사실은 거기에는 그냥 땅콩
20:33조금, 아니면 아몬드 조금 뭐 이런걸 넣어야 되는데.
20:36너무 강력한 애를 확 넣으니까 그 맛밖에 안 나고 그래서 지금 피스타치오가 먹고 싶을 때도 피스타치오는 반쯤 넣고 나머지는 조금 약한 애 뭐 뭐
20:46해바라기 씨라든지 뭐 이런 걸로 좀 베이스를 깔고 이렇게 바뀐 것 같아.
20:52이게 인간의 욕심
20:54어 저번에 우리가 얘기한 그 기분 좋은 것은 어째서일까 이어지는데 약간 너무 고화질이거나 너무 뭘 많이 주면은 오히려 별로인 그거랑 연결된 거 같아요.
21:08맞아. 왜 그럴까. 약간 부족할 때가 항상 더 소중 모든 게 다 그 막 시간 없을 때 보고 이런 것도 다 같은 맥락이잖아.
21:20그 어렸을 때 나중에 군대에서 거기에 세개 들어있는 게 너무 맛있어가지고 진짜 미칠 것 같고. 일 킬로 사봐 진짜
21:33소중함을 몰라.
21:35나 다 대량으로 사니까 막 진짜 예전엔 피타치오가 되게 소중했거든. 엄청 비싸잖아.
21:42근데 지금은 되게 소중하지가 않아. 진짜
21:47나는 내 집에 페스타치오까지는 두는데 내가 견과류를 무지 좋아해. 기본적으로. 그래서 모든 견과류를 집에 다 있다.
21:55근데 그 또 너무 오래되면 산패되니까 좀 먹는 거를 사야 되잖아.
22:00근데 내가 자주 안 먹는데 가끔 먹고 싶을 때 진짜 좋아하는 게 두 개가 있는데 견과류 류에 자시랑 은행이야.
22:08둘 다
22:08너무 비싼.
22:09둘 다 너무 비싸잖아. 자
22:11삼가 진짜 빨리 자은
22:13많이 사면 안돼. 그래서 자수 항상 엄마 집에 가면은 냉동- 냉동실에 자수 이만큼 퍼가지고 봉지에 이렇게
22:20담아서 오고 막 진짜 문익점처럼 갖고 오고 막 그래요.
22:24맞아.
22:27난 이제 근데 팡 팡팡 먹어.
22:30아 잣은 안 샀는데 잣은 근데 삼패가 너무 빨리 돼가지고 안 샀는데 옛날에는 되게 올리브유일 이런 것도 되게 조금씩
22:39넣어서 먹어서 오백 밀리 이렇게 사면 한 일년은 먹었거든.
22:43근데 베이킹을 하면서 뭔가 다 달라졌어. 스케일이.
22:46베이킹이랑 예전에 그 코로나 때 집에 있어서 요리를 이제 많이 하는데 내가 하면 아까 그 모든 걸 다 넣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맛이 다 비슷한거야.
22:55막 제육볶음을 해도 아니면 피자를 만들어도 왜냐면 그게 맛이 당연히 다른데 그 맛의 밸런스가 다 똑같아.
23:06다 신맛 요정도, 단맛 요정도, 요 맛 요정도의 그 맛이 항상 있는거야.
23:11그래서 이제 레시피를 근데 모든 길을 다 해결해야 되니까 레시피를 보고 하다보니까 버터가 기본적으로 예를
23:19들어서 막 예전에는 진짜 끝에 이렇게 잘라서 넣었거든.
23:22근데 지금은 버터 바가 있으면 반.
23:26그리고 진짜 근데 그렇게 하면 진짜 식당에서 사먹는 맛이 나고, 그리고 빵을 빵 할 때도 올리브유 이런게 진짜 막. 컵으로 들어가. 들어가.
23:39그래서 그렇게 하면서 아 이제는 그냥 이렇게 부서 왜 막 요리 쇼 보면 특히 막 나 예전에 제이미 올리버 제이미 올리버쇼 어렸을 때 왜 막 티비에
23:50나와가지고
23:56갑자기. 아 근데 그 때 진짜 그랬어.u런티 할 때 다 자급자승 해가지고.
24:03:00그거 재밌지. 그거 할 때 약간 요리할 때 약간 제이미 올리버처럼 해야 재밌어. 맞아, 맞아.
24:08:00너 그거 막 카메라 보고 막 읽어 보면서 막 지금 이제 이걸 할 거고, 그러니까 이걸 해야 되고 막 이렇게 설명하면서 하면은 더 신이 나.
24:15:00나는 전혀 그렇지
24:16:00않아.
24:16:00나 그거 잘 모르겠어. 이러니까 우리가 끝없이 얘기를 하는.
24:21:00지금 녹음하는거야 이거.
24:24:00녹음 알겠어 알겠어.
24:25:00근데 처리가 잘 되는지 확인 안해도 돼?
24:27:00아 확인 안했으니까 이건 좀 복불복이에요.
24:30:00이제 마이크 테스트 하고 정교화를 할거니까 요건 보너스화로 미니 최재원의 식으로
24:37:00최재원 김가 식을 안해서 아쉬운 아직도 공개되지 않은 김조의 셀러 진짜
24:44:00언제 도대체 그거는 기약이 없어요. 언젠가 마지막에
24:48:00이거 거의 인질로 우리가 구독자들 잡아두고 있는거야 이거. 언젠가는 줄게요 이러면서
24:54:00좋아요. 요거는 보너스로 어떻게든 버무려가지고 내보내도록 합시다.
25:00:00아 배고파졌어.
25:04:00지금 와서 우리 둘이서 이만한 거 다 먹고
25:06:00정규화 녹음을 하고 빨리 맛있는 걸 먹으러 갑시다.
25:10:00안녕.